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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전통 주거지역인 동래구 일원에 공급되는 ‘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이 지난달 16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진행 중이다.

 

‘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은 지상 1층 ~ 지상28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315세대로 공급되고, △84A㎡ 157세대, △84B㎡ 105세대, △59A㎡ 27세대, △59B㎡ 26세대로 구성된다. 세대는 꾸준히 수요가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되고, 각종 주거,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동래구는 전통적인 부산의 부촌으로 손꼽히며,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다만, 형성 시기가 오래된 만큼 최근 형성된 신도시 대비 인프라가 노후화된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최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다시 한번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새로이 정비되는 단지들이 중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을 이어가는 등 전통 부촌의 명목을 이어가고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동래 아시아드어반 개발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근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아파트와 바로 연결될 예정으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외에도 단지 인근에 만덕 터널이 인접해 있어, 부산 전역 및 김해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부산의 핵심 입지라고 볼 수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 되어있는 주거 인프라도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좋다. 단지는 온천공원이 인접해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온천공원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선정 돼,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자녀 교육환경 또한 타 입지에 비해 우수하다. 단지는 부산시 평균 이상의 학업 성취도를 보이는 명문 동래학군에 속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500m 이내에 온샘초, 미남초, 금강초 등이 위치해 있고, 1km 근방에 다수의 중 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동래구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아시아드 대로를 따라 상권이 형성되어 은행, 식당, 카페 등 시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 마트 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대동병원, 광혜병원이 생활권역에 있어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주택형은 총 2개 타입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중문, 실내건조대, 붙박이장, 렌지후드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고, 타입에 따라 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특화를 적용할 예정이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4Bay 구조와 동래 아시아드어반만의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도 적용된다.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은 하이테크 기술 기반으로, 통합 월패드, 원격 제어, 무인경비 시스템, 동체 감지 등의 시스템이 입주민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한편 ‘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내 집 마련까지 장벽도 낮다. 지역주택조합은 재개발·재건축보다 사업 절차가 간단하고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개발하는 방식이라 일반 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약 15% 이상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여부 및 순위와 관계없이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새 아파트 분양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이 승인된 후에 양도나 양수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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